"축구선수도 우울증 겪는다" 코나테, 부친상+절친 급사 이후 숨기지 않은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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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이브라히마 코나테가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의 상처를 꺼냈다.
로이터 통신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수비수 코나테가 리버풀 동료 디오구 조타와 자신의 부친을 잃은 뒤 우울증과 싸웠다고 보도했다. 코나테는 프랑스 앵테르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겪은 개인적 비극과 정신적 고통을 털어놨다. 그는 디디에 데샹 감독이 발표한 프랑스 월드컵 26명 명단에 포함된 수비수다.
코나테에게 지난 1년은 축구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시간이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조타와 그의 형제 안드레 실바는 지난해 7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코나테의 부친 하마디도 지난 1월 오랜 투병 끝에 별세했다. 코나테는 이 과정에서도 리버풀 선수로 훈련하고 경기를 준비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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