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북한 국가대표 출신 재일교포 정대세는 우에다 아야세가 월드컵 수준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 있다고 소신 발언을 던졌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웹은 15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일본이 잉글랜드를 1대0으로 꺾은 경기에 대해 전 J리거 정대세가 우에다의 플레이에 대해서 언급했다'며 정대세의 발언을 주목했다.
정대세는 "이 정도 레벨의 센터백을 등지고 버티는 데 고전하고 있었다. 기술적으로 공을 잡아두고 앞을 보고 동료에게 연결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클리어링 된 공을 제대로 소유하지 못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또한 센터백과의 명확한 1대1 대응은 예전보다 상당히 좋아졌지만, 여전히 우에다의 과제"라고 지적했다.
사실 우에다는 이번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일본에서 제일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 선수다. 활약상이 너무 좋다. 현재 네덜란드 리그 득점 1위다. 리그 28경기에서 23골 2도움을 터트리면서 인생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미카 고즈(아약스)와의 격차가 8골이라 우에다는 큰 변수가 없다면 이번 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