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⑭ 아시아 축구의 도전사 '1966 북한 첫 8강, 2002 한국 첫 4강' 2026년은?[아하!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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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64회 작성일 26-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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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왼쪽) 선수들이 1966 잉글랜드 월드컵 8강전에서 포르투갈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북한(왼쪽) 선수들이 1966 잉글랜드 월드컵 8강전에서 포르투갈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월드컵의 역사에서 아시아 축구는 언제나 ‘도전자’였다. 유럽과 남미가 대회를 지배하는 동안 아시아는 오래도록 주변부에 머물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그 위치는 조금씩 바뀌었다.

아시아 축구의 월드컵 첫 발자국은 193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네덜란드령 동인도, 현재의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최초로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후 긴 공백이 이어졌다. 독립국 기준으로 보면 아시아의 첫 본선 진출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이었다. 한국이 그 주인공이었다. 결과는 2경기 16실점 대패였지만, 이 출전은 아시아 축구 역사에서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은 아시아 축구가 처음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대회였다. 북한이 이탈리아를 1-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아시아 팀 최초의 토너먼트 진출이었다. 당시 ‘약체’로 평가받던 아시아 팀이 유럽 강호를 무너뜨린 사건은 세계 축구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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