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머스전에 나선 요로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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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임시 감독 마이클 캐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앞두고 초비상이 걸렸다. 센터백으로 나설 선수가 줄줄이 결장하게 됐다. 주전급 선수인 해리 매과이어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징계로 못 나온다. 당초 캐릭 감독은 영건 수비수 레니 요로와 에이든 헤븐으로 선발 센터백을 꾸릴 복안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그나마 경험이 더 많은 요로가 이번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9일 오전 4시(한국시각)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벌어질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서 요로까지 결장하게 돼 맨유의 수비진 부상 위기가 더욱 심화됐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만 20세의 요로는 런던행 열차에 탑승한 맨유 선수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보도에 따르면 클럽 측은 시즌 종료까지 몇 주 남지 않은 상황에서 요로가 시즌 아웃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요로의 정확한 부상 부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 | 애스턴빌라전에 나선 요로 A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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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수비라인 그중에서 중앙 수비수 선택지가 매우 부족하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매과이어가 모두 징계로 결장한다. 리산드로는 직전 리즈전에서 상대 공격수 칼버트-르윈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그로 인해 이번 첼시전에 결장하게 됐다. 매과이어는 팀 동료 퇴장 징계를 놓고 심판 관련 발언으로 사후 징계를 받았다. 마테이스 더 리흐트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장기 이탈했다. 현재 맨유에서 기용 가능한 전문 중앙 수비수는 만 19세의 에이든 헤븐이 유일하다. 중요한 첼시 원정을 앞두고 캐릭 감독의 머리가 아프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