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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토트넘을 구원하소서' '손흥민의 7번 후계자'마저 쓰러졌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최대 1년 공백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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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6-04-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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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것에 실려 나가는 시몬스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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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안 좋은 시몬스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시절 등번호 7번을 넘겨 받은 네덜란드 국가대표 사비 시몬스가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다. 소속 클럽 토트넘은 물론이고,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시몬스는 25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울버햄턴과의 리그 원정 경기서 심각해 보이는 무릎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 나갔다. 그는 후반 15분쯤 상대 수비수 우고 부에노와 경합하던 중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시몬스는 무릎을 움켜쥐고 고통스럽게 비명을 질렀다. 토트넘 의료진은 기초 점검 후 시몬스를 다시 투입했지만 그는 경기를 이어가는 게 어렵다고 판단, 결국 들것에 실려 나왔다. 영국 매체 '트라이발풋볼'은 아직 정확한 진단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시몬스가 무릎 전방십자인대를 다쳐 최대 1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시몬스는 작년 8월 29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가 6500만유로였다. 토트넘 구단이 역대 지불한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또 구단은 시몬스에게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물려주었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10년간 뛴 토트넘을 떠난 미국 LA FC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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