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트도 고개 저었다…'5대 리그 첫 여성 감독 역사' 우니온, 성급한 승부수에 정우영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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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상징성은 분명했다. 하지만 현장은 냉정했다. 우니온 베를린이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초로 여성 사령탑을 세우는 결정을 내렸지만 펠릭스 마가트는 박수보다 우려를 먼저 보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의 전설적인 감독 마가트는 마리 루이즈 에타의 임명에서 성별을 문제 삼지는 않았다. 다만 U-19 팀을 이끌던 지도자에게 곧바로 분데스리가 1군을 맡기는 결정은 위험하다고 봤다. 실제로 그는 우니온의 변화가 '성급하고 무책임하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포인트는 하나다. 여성이냐 남성이냐가 아니라, 강등권 싸움의 한복판에서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지도자에게 너무 큰 짐을 얹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에타의 의미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 에타는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 경질 후 시즌 종료까지 1군 임시 사령탑으로 임명되며 독일 분데스리가 최초의 여성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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