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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정말로 '스페셜원'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까.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 분위기다. 29일(한국시각) 영국 디어슬레틱은 '조제 무리뉴 감독이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을 대신할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며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복귀에 긍정적인 입장이며, 그의 자문팀과 이미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럽이적시장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나섰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는 무리뉴가 감독직에 복귀 가능하다는 사실을 15일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차기 감독을 직접 결정할 예정이다. 무리뉴 감독은 그 후보 명단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레알 마드리드 후보는 3명이다.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지만, 무리뉴는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측도 이 상황을 100%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