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시작 이후 거의 못 뛰었다, 나는 뛰고 싶다"…한때 유로 우승 주역이었던 키에사, 리그 3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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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페데리코 키에사가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997년생 이탈리아 공격수 키에사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과감한 드리블 돌파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순간적으로 수비 균형을 깨뜨릴 수 있는 크랙 유형의 선수이며, 양발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최전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도 갖췄다.
피오렌티나 유스에서 성장한 키에사는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유로 2020에서는 이탈리아의 우승에 기여하며 자신의 이름값을 크게 끌어올렸다. 그러나 이후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면서 흐름이 꺾였고, 예전의 폭발력을 완전히 되찾지 못한 채 유벤투스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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