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강등'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역대급' VAR 판독, BBC 레전드 전문가의 평가 "제대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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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로 BBC 전문가로 활동 중인 웨인 루니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웨스트햄-아스널전, 경기 막판 웨스트햄의 동점골을 취소시킨 VAR이 "정말 훌륭하게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0-1로 끌려간 홈팀 웨스트햄은 후반전 추가 시간에 칼럼 윌슨이 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잔류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아스널의 우승 희망에 큰 타격을 주는 듯 보였다. 하지만 VAR 결과, 득점이 취소됐다. 주심은 득점 과정에서 아스널 수문장 다비드 라야가 상대 파블로부터 반칙을 당한 것으로 봤다. 그 판정 이후 경기는 아스널의 1대0 승리로 마무리 됐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트로사르(아스널)였다. 아스널은 극적인 승리로 승점 79점, 한 경기를 덜 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4)에 승점 5점차로 앞섰다. 만약 아스널이 웨스트햄과 비겼다면 승점 2점을 손해보면서 맨시티와의 승점차는 3점으로 확 좁혀진다. 맨시티가 한 경기를 더 해야 하는 상황이라 사실상 두 팀의 격차는 없다고 볼 수도 있었다. 반면 VAR로 승리를 날려버린 18위 웨스트햄은 승점 36점에 제자리 걸음, 한 경기를 덜 한 토트넘(승점 37)에 승점 1점 밀렸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4시 홈에서 리즈와 맞대결한다. 토트넘이 리즈를 잡을 경우 웨스트햄과의 승점차는 4점으로 벌어진다. 토트넘의 1부 잔류 가능성이 확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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