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캐릭에게 푹 빠졌다…수뇌부 감격+선수단 전폭 지지, 정식 감독 부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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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에게 마음을 굳히는 분위기다. 벼랑 끝에 몰렸던 팀을 구해낸 지도력, 선수단의 절대적인 신뢰, 구단 수뇌부의 호평까지 더해지면서 정식 사령탑 부임 가능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5일(한국시간) “리버풀전 3-2 승리로 맨유의 리그 5위권 진입을 확정 지은 캐릭 감독이 구단으로부터 정식 감독직을 제안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이슨 윌콕스 풋볼 디렉터와 오마르 베라다 최고경영자 등 맨유 수뇌부는 루벤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캐릭이 보여준 영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캐릭 체제의 맨유는 완전히 달라졌다. 아모림 감독 시절 불안했던 3백을 버리고 선수들에게 익숙한 4백 시스템을 다시 꺼냈다. 단순한 포메이션 변화가 아니었다. 무너졌던 수비 밸런스가 살아났고, 선수들은 다시 자신감을 찾았다.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전 2-0 완승을 시작으로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등 까다로운 상대들을 연달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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