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표 울산, 도르트문트에 0-1 패→클럽WC 3전 전패 마무리… 선방 10회 조현우만 빛났다 [클럽월드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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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과 울산HD의 수호신 조현우만 빛난 경기였다. 한국 대표로 클럽월드컵에 참가한 울산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0-1로 패배하며 3전 전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세계의 벽은 높았다. 조별리그 1차전부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마멜로디 선다운스에 0-1로 패배한 울산은 이어진 남미 챔피언 플루미넨시를 만난 경기에서 2-4로 패배하며 일찍이 탈락이 확정됐다. 3차전 상대였던 도르트문트와의 체급 차이는 극복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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