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불참·추모객 셀카 논란 더 씁쓸했던 조타의 마지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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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디오구 조타가 비극적인 차량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마지막 길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씁쓸함을 남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활약하다가 29세의 나이에 비극적인 사고를 당한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의 장례식이 6일(이하 한국시간) 고향 포르투갈 곤두마르의 한 교회에서 거행됐다. 장례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치러졌다.
이날 장례식에는 리버풀의 안드레 슬롯 감독을 비롯해 주장 버질 판데이크, 앤디 로버트슨, 엔도 와타루 등 팀 동료 등이 참석했다. 또 리버풀 출신 조던 헨더슨(아약스), 제임스 밀너(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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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례식에는 리버풀의 안드레 슬롯 감독을 비롯해 주장 버질 판데이크, 앤디 로버트슨, 엔도 와타루 등 팀 동료 등이 참석했다. 또 리버풀 출신 조던 헨더슨(아약스), 제임스 밀너(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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