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우승 함께 했는데 호날두, "조타 그리울 것"
페이지 정보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추모했다.
호날두는 3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믿기지 않는다”며 “우린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실바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적었다.
호날두와 조타는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로 함께 뛰었다. 2018~19시즌과 2024~25시즌에는 포르투갈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우승을 이끌며 나란히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
|
호날두와 조타는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로 함께 뛰었다. 2018~19시즌과 2024~25시즌에는 포르투갈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우승을 이끌며 나란히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 이전글조타 추모하며 구단 응원가 연주하는 남성 25.07.04
- 다음글"얼마 전에도 함께 뛰었는데" 조타 추모한 포르투갈 동료 호날두 25.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