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감독 트레이드될 뻔… UEL 우승 후 경질 포스테코글루, 프랭크 후임으로 브렌트퍼드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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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브렌트퍼드 지휘봉을 잡을 뻔했다.
영국 '미러'는 9일(이하 한국시각) "브렌트퍼드는 토트넘을 떠난 직후의 포스테코글루에게 접근해, 토마스 프랭크의 후임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타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며 "이는 사실상 양측 감독 간의 맞교환이 되는 셈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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