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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 독립합니다 ··· 명장 안첼로티 감독 아들, 아버지 품 떠나 브라질 1부리그 사령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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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5-07-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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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데 안첼로티 보타보구 감독.      보타포구 인스타그램 캡처

다비데 안첼로티 보타보구 감독. 보타포구 인스타그램 캡처

아버지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세계적인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이 아버지 품을 떠나 브라질 프로축구팀 사령탑을 맡게 됐다.

브라질 1부 팀 보타포구는 9일 “다비데 안첼로티(35)를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말까지다.

보타포구는 지난달 30일 포르투갈 출신의 헤나투 파이바 감독을 해임했다.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1-0으로 꺾기도 했으나 16강에서 같은 브라질 팀 파우메이라스에 0-1로 져 대회를 마치자마자 파이바 감독을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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