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설의 스트라이커, 마흔 앞두고 13년 만에 리그앙 복귀?…"릴, 연봉 50억 감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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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올리비에 지루는 13년 만에 프랑스 리그앙으로 돌아갈 수 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릴은 지루를 노리고 있다. 조나단 데이비드, 추바 아크폼 이적으로 인해 공격진 강화가 필요한 릴은 경험 많은 스트라이커 지루를 영입하려고 한다. 지루가 리그앙 복귀 의향이 있을지, 연봉 300만 유로(약 50억 원)를 감당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릴의 야심을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지루는 프랑스 전설적 스트라이커다. 몽펠리에 리그앙 우승을 이끌면서 유럽이 주목하는 스트라이커가 됐다. 몽펠리에를 떠난 지루는 아스널로 갔다. 6년간 아스널 주축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메수트 외질, 알렉시스 산체스 등과 호흡했고 잉글랜드 FA컵 우승 3회를 하면서 트로피 맛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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