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눈물+분노 외침에도 3연패 막지 못했다… 日 최강 우라와 치욕의 4실점, 3전 전패→조별리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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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켈리포니아의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몬테 CF 몬테레이(멕시코)와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0대4로 패배했다. 우라와는 조별리그에서 전패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도 거두지 못했다.
우라와는 한국 대표로 출전한 울산 HD처럼 앞선 2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다. 지난 인터밀란전 1대2 역전패가 우라와한테는 치명적이었다. 우라와는 유럽 최강팀 중 하나인 인터밀란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 앞서갔지만 후반 33분에 동점골, 후반 추가시간에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허망하게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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