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톱 입고 중계? 이탈리아 女축구 아나운서들 복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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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럽 월드컵 중계를 통해 국제적으로 얼굴을 알린 DAZN 이탈리아 소속 진행자 엘레오노라 인카르도나(34), 지우지 멜로니(26), 딜레타 레오타(33), 마리아루이사 야코벨리(33)가 그 중심에 섰다. 특히 레오타는 리버풀 출신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이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이는 스위스 방송사 '블루'에서 챔피언스리그를 중계하는 발렌티나 마체리(31). 마체리는 최근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옷차림은 선수나 관계자들과 대등한 입장에서 대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지 못한다"며 "섹시하다 못해 외설적이기까지 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본인의 저서에서도 "이탈리아 여성 리포터들의 외모 연출은 경계선에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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