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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주앙 페드로 이적료 벌고 남았다···클럽월드컵 결승행 1434억 수입 언더독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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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93회 작성일 25-07-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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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주앙 페드로가 9일 클럽월드컵 준결승에서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친정팀을 예우해 세리머니하지 않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첼시 주앙 페드로가 9일 클럽월드컵 준결승에서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친정팀을 예우해 세리머니하지 않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첼시가 돈과 명예를 다 잡았다. 당초 우승후보로 꼽히지 않았던 첼시가 친정팀을 상대로 멀티 골을 폭발한 이적생 주앙 페드루(브라질)의 활약으로 4년 만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에 이제 한 걸음만 남겨놓게 됐다.

첼시는 9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2025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주앙 페드루를 앞세워 2-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첼시는 참가팀이 32개로 확대된 클럽 월드컵에서 첫 결승 진출 팀이 됐다. 아울러 첫 우승을 차지한 2021년 이후 4년 만이자 두 번째 세계 제패 꿈을 부풀렸다.

첼시 선수들이 9일 클럽월드컵 준결승에 앞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UPI연합뉴스

첼시 선수들이 9일 클럽월드컵 준결승에 앞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UPI연합뉴스

지난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에서 뛰다 이번 대회 기간인 지난 3일 첼시와 2033년까지 8년 계약한 공격수 주앙 페드루는 이적 후 두 번째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6950만 유로(약 1117억원)를 투자해 데려온 주앙 페드루의 효과를 곧바로 확인했다. 공교롭게도 플루미넨시는 주앙 페드루가 유소년 시절을 거쳐 프로 선수로 데뷔했던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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