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주앙 페드로 이적료 벌고 남았다···클럽월드컵 결승행 1434억 수입 언더독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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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주앙 페드로가 9일 클럽월드컵 준결승에서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친정팀을 예우해 세리머니하지 않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첼시는 9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2025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주앙 페드루를 앞세워 2-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첼시는 참가팀이 32개로 확대된 클럽 월드컵에서 첫 결승 진출 팀이 됐다. 아울러 첫 우승을 차지한 2021년 이후 4년 만이자 두 번째 세계 제패 꿈을 부풀렸다.

첼시 선수들이 9일 클럽월드컵 준결승에 앞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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