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아들 다비데, 브라질 보타포구 감독으로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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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카를로 안첼로티(66·이탈리아)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이 아버지 품을 떠나 브라질 프로축구팀 사령탑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브라질 1부 팀 보타포구는 9일(한국시간) "다비데 안첼로티(35)를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말까지다.
보타포구는 지난달 30일 포르투갈 출신의 헤나투 파이바 감독을 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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