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0-4 대패 막지 못한 메시 옹호…"메시의 패배가 아니라 인터 마이애미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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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인터 마이애미 CF 선수들을 비판했다.
인터 마이애미 CF는 30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2025 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0-4로 패배했다. 리오넬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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