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탈락이 답일까? 클럽WC으로 혹사당하는 빅 클럽들, 프리시즌 없이 새 시즌 시작 불가피→북중미월드컵에도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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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클럽월드컵으로 혹사 당하는 빅클럽, 프리시즌 없이 새 시즌 맞이 불가피](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23/131856558.1.jpg)
![[축구] 클럽월드컵으로 혹사 당하는 빅클럽, 프리시즌 없이 새 시즌 맞이 불가피](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23/131856570.1.jpg)
축구를 잘하면 잘할수록, 그래서 대회 체류기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불리한 구조다. 미국에서 한창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바라보는 국제 축구계의 시선은 마냥 곱지만은 않다. 끊이질 않는 선수들에 대한 ‘혹사 논란’ 여파다.
조별리그 1승당 200만 달러, 무승부시 100만 달러가 주어질 정도로 엄청나고 화끈한 ‘머니게임’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대개는 클럽만 배부를 뿐이다. 대회를 앞두고 사전에 특별 수당 옵션을 계약서에 포함시켰다면 모를까 대부분의 선수들은 기존 약속된 연봉과 보너스 옵션정도를 챙기는 것이 전부다.
출전팀 선수들은 몹시도 피곤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격돌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 인터 밀란(이탈리아)은 물론이고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상 독일), 맨체스터 시티, 첼시(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 유럽 빅클럽들은 2024~2025시즌을 마친지 3~4주 만에 미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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