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찮나?' 마르티네스 복귀로 입지 불투명한 맨유 CB→아모림 "쇼, 윙백으로 기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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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루벤 아모림 감독이 포지션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2일(한국시간) "맨유는 향후 부상자 복귀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일정 영향으로 스쿼드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왼쪽 윙백 자리도 그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근래 5경기 연속 무패 행진(3승 2무) 중인 맨유. 그러나 12월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일정이 변수다. 팀 주축인 브라이언 음뵈모, 아마드 디알로, 누사이르 마즈라위 등이 차출될 예정이다. 이들은 공수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들이라 이탈 시 전력 악화는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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