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女 축구 신예 센터백 고가, 조소현 뛰었던 토트넘 위민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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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위민 인스타그램 캡처
토트넘 위민은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페예노르트(네덜란드)로부터 고가를 영입했다”며 “19세 일본 대표팀 센터백 고가는 2029년 6월까지 계약했다. 등번호는 32번”이라고 발표했다. 토트넘 위민은 과거 조소현이 뛰던 곳으로 한국 팬들에도 친숙한 곳이다.
일본 오사카 출신인 고가는 일본축구협회(JFA) 아카데미 후쿠시마에서 축구를 시작해 2024년 1월 네덜란드 여자 1부리그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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