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못갈수도 아스널-스포르팅, 80억원 싸움에 요케레스만 답답…아스널, 협상 포기하고 런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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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헤코르드는 '빅토르 요케레스의 아스널 이적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아스널도 일단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왔다. 헤코르드는 '지난 주말 리스본을 찾았던 아스널 협상팀이 런던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양 측의 입장차이는 크지 않다. 500만유로에 불과하다. 하지만 아스널과 스포르팅 측의 태도는 완강하다. 아스널은 기본 이적료 6500만유로에 1500만유로의 보너스를 제시했지만, 스포르팅은 고정급 7000만유로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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