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전성시대 시작되나…PSG 100번째 경기→결승골 도움 맹활약→리그앙 이주의 팀, 엔리케 극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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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은 리옹전 활약으로 자신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그앙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이강인이 우측 윙어에 위치했다.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함께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로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리옹전 이강인 활약은 대단했다. 리옹전 선발 출전하면서 PSG 100번째 경기를 치른 이강인은 우측과 중앙을 오가면서 PSG 공격을 이끌었다. PSG는 전반 26분 자이르-에메리 골로 앞서갔는데 전반 30분 알폰소 모레이라에게 실점해 동점을 내줬다. 전반 33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으나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가 후반 5분 득점을 해 동점이 됐다. 팽팽한 상황에서 이강인은 역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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