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NO.1 골키퍼로 등극 슈체스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임박…"2년 계약 연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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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보이치헤흐 슈체스니가 바르셀로나와 계속 동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베테랑 골키퍼 슈체스니가 바르셀로나와 곧 2년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1990년생인 슈체스니는 폴란드 축구 대표팀 출신 골키퍼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아스널 시절이었다. 2005년 아스널 유스에 입단한 슈체스니는 2009-10시즌 프로 데뷔전을 치른 후 약 6시즌 가량 골문을 지켰다. 통산 기록은 181경기 출전. 선방 능력은 물론, 발밑 능력도 준수해 후방 빌드업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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