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8살 센터백 정성빈, 오스트리아 2부 리퍼링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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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서 전지훈련 하던 정성빈(오른쪽에서 두 번째)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유망주 센터백 정성빈(18)이 오스트리아 2부 리그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2 FC리퍼링은 오늘(1일) "울산의 수비수 정성빈을 1년 임대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울산으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아 준프로 계약했던 정성빈은 반시즌 만에 유럽 무대로 진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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