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19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 윤도영 대전과 공식 결별→EPL 브라이턴 입단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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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2006년생 특급 유망주 윤도영(19)이 공식적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향한다. 이제 진짜 새 소속팀은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이다.
대전 구단은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유소년 시절부터 함께해 온 윤도영이 대전과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새로운 길을 걷게 될 윤도영 선수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겠다"며 윤도영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윤도영도 구단 SNS를 통해 "멋진 활약을 많이 해서, 자랑스러운 선수가 돼 돌아오겠다"며 대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예견된 결별'이기도 하다. 앞서 대전과 브라이턴 구단은 이미 지난 3월 윤도영의 이적 합의를 공식 발표했다. 당시 발표된 윤도영의 이적 시기는 유럽축구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7월 1일이었고, 실제 이날 대전과 결별이 공식화됐다. 조만간 브라이턴 구단 차원에서도 다시 한번 윤도영의 합류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퍼마르크트 등 이적 전문 사이트엔 이미 윤도영의 소속팀이 브라이턴으로 바뀐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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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브라이턴 유니폼을 든 윤도영의 모습. /사진=브라이턴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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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한 윤도영. /사진=브라이턴 공식 SNS |
대전 구단은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유소년 시절부터 함께해 온 윤도영이 대전과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새로운 길을 걷게 될 윤도영 선수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겠다"며 윤도영과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윤도영도 구단 SNS를 통해 "멋진 활약을 많이 해서, 자랑스러운 선수가 돼 돌아오겠다"며 대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예견된 결별'이기도 하다. 앞서 대전과 브라이턴 구단은 이미 지난 3월 윤도영의 이적 합의를 공식 발표했다. 당시 발표된 윤도영의 이적 시기는 유럽축구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7월 1일이었고, 실제 이날 대전과 결별이 공식화됐다. 조만간 브라이턴 구단 차원에서도 다시 한번 윤도영의 합류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퍼마르크트 등 이적 전문 사이트엔 이미 윤도영의 소속팀이 브라이턴으로 바뀐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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