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잔류 확정 NO→LAFC와 협상 진행…"은퇴하기 전에 큰 돈 벌 수 있어, 지명 선수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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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잔류보다 이적 가능성이 높아진 듯하다. LAFC가 차기 행선지로 언급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홋스퍼 HQ'는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해외로 이적할 경우, 은퇴하기 전에 큰 돈을 벌 수 있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조세 무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팀들도 노린다. MLS 클럽 LAFC가 손흥민을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LAFC는 미국 최대 클럽이다. 최근 여러 유명 선수들을 데려왔다. LAFC는 손흥민을 영입할 자금이 충분하다. 유럽 유명 스타들을 연이어 수급하려고 하며 야심이 가득하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 어떤 활약을 할지 알 수 없다. 잔류를 할 수도 있지만 팀을 떠난 후 자금을 안겨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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