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8년 만에 맨시티 떠난다… 승격 팀 번리와 2년 계약+이적료 93억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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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카일 워커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데 프리미어리그엔 남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기정사실화 단계일 때 외치는 'HERE WE GO'와 함께 "번리는 워커와 계약을 하는데 합의를 했다. 이적료는 최대 500만 파운드(약 93억 원)다. 번리가 프리미어리그에 잔류를 하고 워커가 시즌 중 70% 소화할 경우 발동된다. 2년 계약을 맺을 것이며 곧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워커는 맨시티를 떠난다. 워커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성장해 프로 데뷔까지 했고 활약을 하다 2009년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초반에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를 전전했다. 셰필드로 바로 임대를 갔고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토트넘으로 돌아와 주전으로 나서면서 프리미어리그 최고 라이트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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