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체자 라고요? 저 그냥 남을게요…소속팀과 5년 장기 재계약 "본머스에서 뛸 수 있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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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때 손흥민의 대체자 후보로 거론되며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됐던 앙투안 세메뇨가 본머스와 새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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