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거취는 직접 정해 토트넘, 손흥민 방출 강요 없다…"선수의 판단에 맡기고 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2/202507021001777359_686488cdd2230.jpg)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미래가 이제 스스로의 선택에 달렸다. 우려와 달리 구단은 마지막까지 그를 '레전드'로 존중했고, 시장은 여전히 그의 이름에 가치를 매기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과 '스카이 스포츠', '토크 스포츠' 등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거취에 개입하지 않기로 했다. 구단은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적료를 얻기 위해 그를 내보내는 대신, 선수 본인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
- 이전글레알·도르트문트 8강 합류, 클럽 월드컵 8강 대진 확정… 유럽 5개 팀 25.07.02
- 다음글손흥민 대체자 라고요? 저 그냥 남을게요…소속팀과 5년 장기 재계약 "본머스에서 뛸 수 있어 기뻐" 25.07.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