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제쳐두고 토트넘 새 감독, 부주장과 면담→잔류 설득 성공…다음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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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신임 사령탑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의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면담 끝에 로메로를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는 보도다.
토트넘의 주전 수비수인 것은 물론,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도 수준급 센터백으로 통했던 로메로는 당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었다. 선수 본인도 이적을 열망했기 때문에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마지막으로 토트넘과의 결별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로메로는 프랭크 감독과의 면담 이후 토트넘에 잔류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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