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버린 재능, 텐 하흐가 쓴다! Here We Go 컨펌…"이적료 555억, 개인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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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자렐 콴사가 레버쿠젠으로 향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콴사는 레버쿠젠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 레버쿠젠과 리버풀은 영구 이적 합의에 근접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555억)이며 추가로 에드 온 조항이 있다. 협상이 진행 중이며 곧 완료된다"라고 전했다.
콴사는 리버풀 유스 출신 수비수다. 리버풀 유스에서 오랜 시간 뛰다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마쳤으며 리버풀 1군 일원으로 활약했다.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든든한 백업으로 활용됐고 1군 첫 시즌 리그 17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7경기, FA컵 4경기,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5경기 등 수많은 경기를 뛰었다. 주로 교체로 들어갔으나 때에 따라 반 다이크, 코나테의 체력 안배가 필요할 때 선발로 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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