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수비 붕괴 위기, 세리에A 명문 김민재 영입 경쟁'…수비진 대개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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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와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와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의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21일 '명문 클럽 두 곳이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이적이 불가피해질 수도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초반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것은 공격적인 플레이 이외에도 탄탄한 수비 덕분이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이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우파메카노와의 재계약 협상이 지연되면서 우팜메카노는 다른 유럽 명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재 또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시장가치 3200만유로인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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