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구할 초특급 유망주 등장? 1군 데뷔도 안 했는데 국대 소집→"월드컵 출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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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제임스 오버리가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영국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맨유의 유망주 오버리가 11월 A매치를 앞두고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에 깜짝 소집됐다. 호주 토니 포포비치 감독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북중미 월드컵 합류 가능성을 시사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포포비치 감독은 "오버리를 한 번 지켜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될지는 매우 개방적으로 보고 있다. 지금 그는 매우 좋은 시점에 있다. 여기 와서 편안하게 느끼면서 경기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라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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