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비상! '핵심 수비수' 밀리탕, 내전근 부상으로 이탈…최소 2주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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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A매치 기간 부상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이 최소 2주 이상 이탈한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진단 결과 에데르 밀리탕은 2025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최소 2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밀리탕은 레알의 핵심 수비수 중 한 명이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성장한 그는 FC 포르투를 거쳐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이후 레알 수비진의 중심으로 거듭난 그는 2021-22시즌 50경기에 출전,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스페인 라리가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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