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티비 BEST TV

스포츠 뉴스

등번호도 빼앗겼는데 어쩌려고… 멘탈 갑 래시포드, 맨유 훈련장에는 대체 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87회 작성일 25-07-10 07:00

본문

[축구] 등번호 빼앗겨도 맨유 훈련장 돌아온 ‘멘탈 갑’ 래시포드

이쯤이면 ‘멘탈 갑(甲)’이다. 그토록 소중히 여긴 등번호를 빼앗기고도 친정으로 돌아왔으니 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의 ‘금쪽이’ 마커스 래시포드가 팀 훈련장인 캐링턴에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구단으로부터 이적을 추진하라는 뜻을 전달받은 래시포드가 캐링턴 훈련장에서 개인훈련을 가졌다”면서 “1군 훈련이 아닌, 개인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휴가 중인 선수들을 소집했고,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 1군 선수들이 전원 복귀한다.

2024~2025시즌 후반기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에 임대됐던 래시포드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상당히 의외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챔피언십(2부) 강등권을 살짝 벗어났고, 모든 컵대회를 허망하게 놓친 맨유는 ‘명가 재건’을 천명한 뒤 대대적인 팀 리빌딩에 돌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에리오스33 3,800점
2 신의촉 3,700점
3 정똘츄 3,300점
4 한폴낙 3,300점
5 킹오구 2,700점
6 뺑카 1,800점
7 Miri 1,500점
8 카지오 1,400점

접속자집계

오늘
871
어제
1,283
최대
1,934
전체
58,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