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못 참아'…손흥민 대체자 또 영입! 에버턴 드리블 괴물에 최대 1341억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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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공격 부진에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을 그리워한다. 손흥민 복귀가 무산된 가운데 일리만 은디아예를 타깃으로 삼았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에버턴 스타를 영입해 손흥민을 대체하려고 한다. 은디아예 영입을 위해 상당히 투자할 계획이다"고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손흥민과 결별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온 가운데 공격진 보강에 힘을 실었다.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했고 모하메드 쿠두스, 사비 시몬스, 랑달 콜로 무아니 등을 연이어 영입했다. 프랭크 감독은 히샬리송, 윌슨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등 기존 공격수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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