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타보다 콤파니 축구에 적합! 팔면 무조건 후회한다"…獨 매체 오랜만에 정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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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조나단 타가 온다고 김민재가 무조건 밀릴 것 같지는 않다.
독일 '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다요 우파메카노, 조나단 타를 센터백 듀오로 내세우려고 한다. 김민재는 매각 후보로 평가되고 아킬레스건 부상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가긴 했지만 타, 우파메카노가 나서는 모습을 보고만 있다. 김민재 매각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타가 왔다고 무조건 나가야 할까?"라고 하면서 타와 김민재를 면밀히 비교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최고의 전반기를 보냈는데 중반부 이후 아킬레스건 부상이 심해지면서 경기력이 저하됐다. 부상자가 많아 김민재는 계속 뛰었는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비난이 심해지자 밀렸고 막판에는 아예 제외가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기여한 건 명백한 사실이나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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