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비싸다 팔고 GK 4명에 연봉 559억 낭비…레전드의 저격, "뮌헨, 너네 정신 나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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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레전드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출신의 로티어 마테우스는 지난 1일(한국시간) 독일 '빌트'와 인터뷰를 통해서 통해 바이에른 뮌헨의 ‘라인업 구성 실수’를 날카롭게 꼬집었다. 그는 "구단이 골키퍼 4명에게 최대 연봉 3500만 유로(약 연봉 559억 원)를 지불하면서 다른 포지션의 연봉만 삭감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이에른은 연이은 실패를 맞보고 있다. 최대 10년 가깝게 지켜보던 독일의 최대 유망주로 평가받던 플로리안 비르츠를 리버풀에 뺏겼다. 당초 레전드인 토머스 뮐러의 연장 계약조차 비르츠 영입을 이유로 거부했기에 타격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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