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팀에 가느니 차라리 굶어 죽겠습니다"…前 토트넘 DF의 충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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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세르주 오리에가 어떤 일이 있어도 마르세유엔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3일(한국시간) "오리에가 한 팟캐스트와 독점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남겼다"라며 "그는 마르세유로부터 제안을 받았음에도 파리 생제르맹(PSG)에 대한 애정을 이유로 거절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오리에는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다. 그는 랑스에서 성장해 툴루즈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이 그를 노렸지만 영입전 승자는 PSG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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