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타 장례식 불참→행사서 웃고 춤췄으면서 동료 디아스 "솔직히 뉴스 보고 힘들었다"→오히려 비난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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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故 디오고 조타의 장례식에 오지 않고 인플루언서 행사에서 웃겨 즐겼던 동료 루이스 디아스(28·리버풀)를 향해 팬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 디아스가 조타의 사망 당시 힘든 심경을 밝히고도 이랬다는 사실에 팬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브라질 BOLAVIP는 7일(한국시간)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하고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여한 디아스에게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타는 지난 3일 밤 12시 30분께 스페인 북서부 사모라 지방의 A-52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함께 탔던 친동생 안드레도 함께 세상을 떠났다. 조타와 안드레가 탄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도로를 이탈했고 차에 불이 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타는 향년 28세, 안드레는 향년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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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석해 춤을 추고 있는 루이스 디아스(가운데). /사진=스포르트 SNS 갈무리 |
브라질 BOLAVIP는 7일(한국시간)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하고 인플루언서 행사에 참여한 디아스에게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타는 지난 3일 밤 12시 30분께 스페인 북서부 사모라 지방의 A-52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함께 탔던 친동생 안드레도 함께 세상을 떠났다. 조타와 안드레가 탄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도로를 이탈했고 차에 불이 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타는 향년 28세, 안드레는 향년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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