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챔프끼리 진검승부…PSG-레알, 클럽월드컵 준결승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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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를 상대하는 킬리안 음바페.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유럽을 넘어 세계 챔피언 자리에 도전하는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이 전통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앞서 리오넬 메시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미국)를 제압한 PSG는 이번에 킬리언 음바페를 상대한다.
PSG와 레알 마드리드는 10일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 중 승자는 이미 결승전에 오른 첼시(잉글랜드)와 오는 14일 정상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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