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포함 싹 다 바꾼다? 프랭크 감독, 유리몸 매디슨 전력 외 통보↑…"새 전술에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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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손흥민의 거취만 문제가 아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 매디슨의 토트넘 커리어가 예상보다 빨리 마무리될 수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새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스쿼드 재편에 돌입하면서, 부상 이력이 잦은 매디슨이 계획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됐다"라고 보도했다.
1996년생 매디슨은 영국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다. 매디슨은 코번트리 시티에서 성장했고, 프로 무대 데뷔까지 해냈다. 이후 노리치 시티, 애버딘 FC 등을 거쳐 레스터 시티에 합류했다. 2018-19시즌부터 5시즌 간 매디슨은 레스터 소속 203경기 55골 40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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