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ISSUE] 11명이 쓰러졌다…토트넘 부상 악몽, 생각보다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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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부상 악몽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부상자 명단을 내놓았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아래에서 새롭게 시작을 했고 골키퍼를 제외하고 전 포지션에 선수를 추가하면서 스쿼드를 강화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더욱 힘을 실었는데 부상자가 연속해서 발생해 정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
부상자 명단을 보면 아치 그레이, 제임스 매디슨, 루카스 베리발, 도미닉 솔란케, 데얀 쿨루셉스키, 모하메드 쿠두스, 타카이 코타, 랑달 콜로 무아니, 라두 드라구신 이브 비수마, 벤 데이비스가 출전 불가 상태다. 매디슨, 쿨루셉스키는 여전히 장기 부상자 명단에 있다. 드라구신은 1월에 당한 전방 십자인대 부상에도 돌아왔지만 아직 친선전 소화밖에 못하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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