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이적 거부" 손흥민 잔류 가능성↑…현지 팬들은 "사랑해! 넌 레전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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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 팬들이 손흥민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자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5일(한국시간) "로스 앤젤레스(LAFC)는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의 영입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최근 릴로 이적한 올리비에 지루의 대체자로 손흥민을 영입하길 원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했다. 당시 국내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표에 이어 또 한 명의 코리안리거가 토트넘으로 이적했기 때문. 구단에서도 에이스 상징인 7번을 부여할 정도로 기대가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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