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남습니다, 유럽 안 갑니다" 손흥민 직접 잔류 밝히자 미국 매체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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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LAFC만 바라보는 손흥민에 미국 매체들이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LAFC,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럽 복귀설을 직접 일축한 것이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LAFC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 8월에 LAFC 합류를 했고 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고 온 선수답게 뛰어난 활약을 했다. LAFC 10경기에 나와 9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다. 팀에 경쟁력을 더했고 상업적 가치, 홍보효과까지 전하면서 손흥민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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