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주전보다 토트넘 벤치가 낫다? "손흥민, LA 이적 대신 한 시즌 더 잔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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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5/202507050040779384_6867fd598f365.jpg)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거취를 둘러싼 복잡한 시나리오가 하나씩 정리되고 있다. 미국행도, 사우디행도 아닌 '토트넘 잔류'라는 선택으로, 손흥민은 다시 한번 구단의 상징으로 남길 결심했다. 로스앤젤레스FC(LA FC)와의 협상이 현실화되고, 구단 수뇌부의 방출 가능성까지 제기된 상황에서 나온 '반전의 결정'이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LA가 공식 협상 테이블에 앉고, 사우디 클럽들이 거액 제안을 준비하고 있음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북런던에 남아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새로운 시즌을 함께 시작할 것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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